한국일보

내일 워싱턴 지역 기온 72도까지 올라간다

2024-01-25 (목)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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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워싱턴 지역의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는 가운데 26일(금)에는 최고온도가 화씨 72도까지 올라간다.

기상청은 버지니아 센터빌, 애난데일의 최고온도를 25일(오늘) 61도, 26일 72도, 27일 55도로 각각 예보했다.

아직 워싱턴에는 지난 16일과 19일 두차례 온 눈이 녹지 않았지만 25일에는 비가 예보되고 있어 이번 주말에는 눈이 완전히 녹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다음주 날씨는 40-50도대를 오르내려서 영하의 날씨까지 내려간 지난 주보다는 따뜻해질 전망이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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