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AKS ‘이중언어 인증제’ 세미나에 86명 참석

2024-01-24 (수) 07:55:27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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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S ‘이중언어 인증제’ 세미나에 86명 참석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추성희)가 지난 20일, 미 49개 주 교육부가 인정하는 ‘이중언어 인증제(Seal of Biliteracy)’ 1차 홍보세미나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하와이, 북가주, 뉴욕, 앨라바마, 텍사스 등 미 전역에서 86명의 교사와 학부모가 참석했다.
학점준비위원회 오승연 위원장(MD 벧엘한국학교 교장·사진 왼쪽)과 김영복 위원(MD 종이마을한국학교 교감·사진 오른쪽)이 강사로 나서 이중언어 인증제 시험과 학점 취득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세미나 시작에 앞서 추성희 총회장은 “이제 미국 내 한국학교의 역할도 과거와는 사뭇 달라져야 한다. 변화해야 할 한국학교의 역할 가운데 하나가 주류사회에서 학점을 인정받는 것이며, 이중언어 인증제가 바로 그 첫 걸음”이라며 “학생들이 이중언어 인증제를 취득하기 위해 통과해야 할 시험 준비를 위해 한국어 능숙도 평가시험(NAKS Korean Test/ NKT)을 개발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중언어 인증제를 성공적으로 취득한 정태인(노스웨스턴 대학 1) 학생의 사례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도 있었다. 워싱턴통합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 졸업생인 정태인 학생은 이중언어 인증 학점 취득이 대학 입학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경험담을 소개했다.
2차 홍보세미나는 3월 20일 열릴 예정이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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