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가요동우회(회장 이창성)는 20일 엘리콧시티 소재 이창성 회장 자택에서 새해 첫 모임을 가졌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참석한 회원들은 떡국과 명절 음식을 함께 나누며, 춤과 노래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창성 회장은 “올해는 좀 더 많은 시니어센터 및 단체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춤과 노래로 하루하루를 젊고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자”고 말했다.

60~80대 동우회 회원들은 매달 한 차례 정기모임을 갖고, 노래를 부르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한다.
문의 (410)961-0822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