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향군인회, 회장 선거 공고

2024-01-21 (일)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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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는 내달 17일(토) 회장 선거를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미동부지회는 18일 공고를 통해 “투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버지니아 페어팩스 스테이션 소재 서울장로교회내 교육관에서 실시되며 후보등록은 1월22일(월)부터 2월2일(금)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받는다”고 발표했다.

입후보자는 등록 신청서와 관련서류와 함께 기탁금 3,000달러를 내달 2일까지 제출하고 2월3일부터 2월16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관위는 손현봉 사무처장을 선관위원장으로 해서 7명으로 구성됐다. 부위원장은 이해월 씨, 간사는 최민엽 씨, 위원은 김용운·이중기·권용호·김화성 씨가 각각 맡고 있다.

향군 회장 임기는 4년.

문의 (571)378-0293, 선관위 사무실(4216 Evergreen Ln #135, Annandale, VA)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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