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한인단체장들이 16일 잔 매카시(John McCarthy, 앞줄 왼쪽서 다섯번째)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검사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정현숙 메릴랜드총한인회장, 헬렌 원 메릴랜드한인회장, 린다 한 워싱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회장, 김용하 몽고메리한인회장, 이광운 메릴랜드상록회장, 알라나 리 메릴랜드 주지사 아태자문위원, 박충기 메릴랜드 행정법원장 및 장지영 수원고등법원 판사와 한국 검사 2명이 함께 했다.

한편 이날 오전 몽고메리 카운티 의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인의 날’ 선포식은 폭설로 인해 다음 주로 연기됐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