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월남전참전유공자 워싱턴지회(회장 조창석)는 13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조창석 회장은“워싱턴지회는 한국정부와 미국정부, 그리고 다른 단체로부터 인정받는 단체가 되었다”면서“우리가 할 일은 우리 건강을 지켜 지역사회와 조국 대한민국의 국익에 필요한 단체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양동자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기념 연구교육재단 총장 겸 이사장도 참석, 인사말을 했다.

한편 워싱턴지회는 오는 19일(금) 메릴랜드 엘리콧 시티 소재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행사에 미국베트남참전용사협회(Vietnam Veterans of America)의 초청을 받아 참석한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