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사이트 이노베이터의 김영후 대표가 챗 GPT 사용과 관련해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대화형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챗GPT와 세금보고 및 세법에 대해 알려주는 신년 세미나에 한인들이 몰렸다.
김이박 세무회계법인(대표 김형주)이 새미 김 세법 변호사 사무실과 웹사이트 이노베이터(대표 김영후)와 함께 애난데일 소재 김이박 세무회계법인 1층 세미나 룸에서 마련한 ‘세법·챗 GPT·세금보고 신년세미나’에 한인 70여명이 참석, 자리를 꽉 메웠다.
김영후 웹사이트 이노베이터 대표는 ‘Chat GPT 적용사례’라는 주제 강연에서 Chat GPT 사용 꿀팁 7가지, Chat GPT 비즈니스 적용 사례, 2024년 Chat GPT 트렌드를 소개했다.
김영후 대표는 “챗GPT는 인공지능으로 교육을 시키면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비즈니스에 대해 알려주고 이를 바탕으로 회사 소개서를 만들고 웹사이트도 만들 수 있다”면서 “챗GPT를 이용할 때 중요한 것은 목적과 역할을 명확히 제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챗GPT는 OpenAI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웹사이트(chat.openai.com)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새미 김 세법 변호사는 ‘세법 변호사의 실제 사례’라는 주제로 해외 금융자산 보고 위반 사례와 해결 사례, 해외 증여-상속 자산보고, 2024년 미국 세무감사 트렌드와 예방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변호사는 “한인이 한국에서 상속이나 증여를 받았을 경우 반드시 미국에서 신고를 해야 한다”면서 “신고를 하지 않으면 상속이나 증여 받는 금액의 25%를 벌금으로 내야하는 만큼 주의해야 하며 만약 그런 일이 이미 발생했다면 자진신고를 통해 탕감하거나 아니면 항소를 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김·이·박 세무회계법인의 김형주 대표는 ‘한미 세금보고 핵심’이라는 주제 강연에서 2023년 세금보고 변동사항, 2024년 한국양도 상속 증여세 개정, 미국세법과 연동 자산운영 관리, 2023년 미국세법 변화를 주제로 소개했다.
김 대표는 “올해 세금보고 접수는 비즈니스는 1월 16일, 개인은 1월29일부터 가능하며 세금보고 마감은 4월15일(비즈니스 3월15일) 된다”면서 “올해는 특히 한국도 그렇고 미국도 선거가 있는 만큼 세법이 어떻게 변하는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미 김 세법 변호사와 김형주 김이박 대표는 이날 저녁에도 온라인으로 강의를 했고 많은 한인들이 참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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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