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1층 바닥공사가 한창이다. 김태환 커뮤니티센터 이사장은 11일 “지난 4일부터 1층 바닥공사를 통해 타일을 교체하고 있다”면서 “1월 20일경이면 공사는 끝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1년간 공사를 했는데 이번 바닥공사를 끝으로 큰 공사는 모두 끝난다”면서 “자금이 부족한 가운데 동포들의 성원으로 여기까지 공사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 예산이 어느 정도 마련되면 2층 창문 교체를 포함한 리모델링 공사는 다시 재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