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워싱턴서 이사회

2024-01-14 (일) 이창열 기자
크게 작게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워싱턴서 이사회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총연, 회장 서정일)는 11일 오전 페어팩스 매리엇 호텔에서 1차 이사회를 가졌다. 이사회에서는 임원, 이사 임명 및 위촉식이 있었다.

이사장에는 김일진 전 서남부 연합회장(전 샌디에고 한인회장)이 인준됐다. 11일 오후에는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 김승리 전 총연 회장 추도식도 가졌다.


전날인 10일에는 미주한인재단 워싱턴(회장 로사 박)이 의회에서 마련한 한인 이민 12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한국전참전기념공원과 알링턴 국립묘지내 ‘무명용사의 묘’를 방문, 헌화했다.

사진은 11일 패어팩스 매리엇 호텔에서 이사회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이창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