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의원에 출마한 마크 장(사진) 메릴랜드 주하원의원은 오는 21일(일) 오후 5시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한인 대상 기금모금 행사를 갖는다.

‘마크 장을 연방하원으로’ 후원회가 마련하는 이번 행사에는 장 의원이 참석해 참석자들과 함께 새해 떡국도 나누고 출마 이유 등도 밝힌다.

장 의원은 11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이번에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출마하게 됐다”면서 “한인들의 많은 지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연방하원의원 후보 등록마감은 2월9일, 민주당 예비선거는 5월14일, 연방하원의원 선거는 11월5일이다.
문의 (240) 543-1113 이기창 씨.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