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KA, 오늘 DC서‘미주한인의 날’ 행사

2024-01-11 (목)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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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한인 셰프 3명 초청

미주한인위원회(대표 아브라함 김)가 11일(목) 워싱턴 DC에서 ‘미주한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스미소니언 박물관중의 하나인 내셔널 아시안 아트 뮤지엄(National Museum of Asian Art, 1050 Independence Avenue, SW, Washington, DC 20013)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주류사회에서 인정받는 베벌리 김(시카고), 대니 리(워싱턴 DC, 만두 대표), 에드워드 리(켄터키) 씨 등 3명의 셰프(요리사, Chef)가 초청됐다.

아브라함 김 대표는 “CKA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500명 정도가 참석한다”면서 “올해는 한국음식이 미국에서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과 관련, 시카고, 루이빌(켄터키)과 함께 워싱턴 DC에서 활동하는 3명의 셰프가 나와 한국 음식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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