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4,500불어치 핸드백 훔친 절도범 일당 4명 체포

2024-01-10 (수)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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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타이슨스 소재 샤핑센터에서 4,500불어치의 핸드백들을 훔친 절도범 일당 4명이 체포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경 4명의 절도범들은 디자이너 핸드백들을 훔쳐 쉐볼레이 서버번으로 달아났다가 I-495 고속도로를 남쪽으로 달리다가 애난데일에서 잡혔다.

용의자 중 3명은 여성으로 19세 또는 20세였으며 한명의 32세 남성이었다. 이들은 모두 절도 등의 혐으로 입건됐으며 보석으로 풀려났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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