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소재 나이트클럽에서 칼부림이 발생, 3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8일 오전 1시경 노스웨스트 소재 엠파이어 라운지 DC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피의자들과 말다툼을 했고 3명의 피해자들을 칼 같은 흉기로 찔렀다. 3명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 중 한명은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용의자가 34세 또는 35세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