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봄학기 기초영어회화 강좌(ESL) 수강생을 모집한다.

영어교육 전문 비영리기관인 English Empowerment Center와 공동개최하는 이번 ESL 기초반의 등록 및 분반 시험은 8일(월) 오후 1시-2시30분 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실시된다. 수업은 내달 12일부터 5월1일까지 주 2회(월·수 오후 1시-3시) 복지센터 애난데일 오피스에서 진행된다.

English Empowerment Center(구 북버지니아 리터러시 카운슬, LCNV)는 지난 60년 동안 워싱턴 지역에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이민자들에게 영어를 지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 북버지니아 14개 프로그램 사이트에서 95개국의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이민자들에게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수강료는 85달러(교재 포함).

문의 (703)354-6345
dchoi@kcscgw.org
<기자>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