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2024-01-04 (목) 조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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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 comido (빤 꼬미도)

▶ 식은 죽 먹기다

Pan 빵 bread.
comido 먹은 < comer 먹다의 과거분사.
중남미 사람들이 먹는 빵은 미국 빵과 달리 달고 부드러운 케익에 가깝다. 그래서 먹기가 쉽다.
Pan comido 는 영어로는 Piece of cake (케익 한 조각)이다.

* 새해 들어 스페인어를 배우시려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
< 표시는 동사의 원형을 나타냅니다.
이 칼럼에서 여러 문장을 소개합니다만 하루에 한 문장만 건지십시오 . 가능하면 전화기로 사진을 찍어두셨다가 중남미사람을 만나면 읽어보시고 재미삼아 말해보세요. 문의 (703)585-8581

<조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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