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풋볼(NFL) 플레이오프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볼티모어 레이븐스 구단이 플레이오프 경기 입장권을 5일(금) 오전 10시부터 일반 대중들에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baltimoreravens.com/tickets/playoffs/)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레이븐스는 지난달 31일 홈에서 마이애미 돌핀스를 56-19로 대파하고, AFC 1위로 1번 시드를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레이븐스는 1라운드를 부전승으로 통과하며 모든 플레이오프 경기를 홈에서 치르게 된다. 레이븐스는 본 시즌 마지막 주와 와일드 카드 경기 이후 낮은 시드인 돌핀스, 빌스, 브라운스, 스틸러스, 재규어스, 텍산스, 콜츠 등 6팀 중 한 팀과 맞붙을 것으로 예측된다.
레이븐스는 6일(토) 오후 4시 30분 홈에서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