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빌에 있는 디딤새한국전통예술원의 정수경 원장과 단원 15명이 지난 20일 대통령봉사상을 받았다.
상을 받은 단원은 성인반 3명(안영순, 최진영, 로사 황)과 중고등부 학생 12명(주한결, 이상혁, 정지훈, 앤드류 김, 김하은, 김서진, 김유진, 류다현, 주바다, 김진태, 백승우, 김다효)이다.
이들은 지난 2011년에 설립된 디딤새한국전통예술원에서 꾸준한 공연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한국전통문화와 예술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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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