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와인의 나라, 남 코카서스의 조지아 여행이 좋은 10가지 이유

2023-12-25 (월) 조앤 한/한스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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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나라,  남 코카서스의 조지아 여행이 좋은 10가지 이유

1 조지아의 이국적인 풍경. 2 코카서스 산맥 고산지대 카즈베기 산위의 게르게티 삼위일체 교회. 조지아 최고의 풍광이라 할 수 있다. 3 화덕에서 빵을 구워내고 있다. 4 와이너리 숙소. 소박한 식사를 나누고 해질 무렵 고즈넉한 와이너리의 포도밭을 거닐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5 양조용 항아리인 크베브리를 땅에 묻어 발효시키는 8000년의 전통을 가진 조지아 와인.

1 낯선 여행지, 뜻밖의 기쁨-  아직도 많은 분들에게 낯선 여행지 코카서스, 조지아는 기대하지 않고 갔다가 행복한 마음을 안고 돌아오는 곳입니다.  프로메테우스의 흔적이 남아 있는 코카서스의 신화를 따라 맑은 공기와 웅장한 풍광, 쉬어 가는 여행을 기대하시는 분들께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2 순수함을 간직한 사람들- 여행계에서는 떠오르는 스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지만 아직도 숨어있는 보석같은 여행지인 조지아에서는 따뜻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직은 때 묻지 않은 친절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 나라를 찾는 여행자들을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3 최고의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곳- 양조용 항아리인 크베브리를 땅에 묻어 발효시키는 8000년의 전통을 가진 조지아 와인은 최고의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우리 여행 중 식사 때마다 와인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4 수려한 자연- 조지아는 코카서스 산맥을 끼고 겹겹이 성스러운 산과 동굴,  계곡의 멋진 자연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저희 여행 중 방문하게 될 카즈베기 산은 조지아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이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경외감이 느껴지는 곳이며 멋진 장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5 맛있는 조지아 음식- 조지아를 여행할 때는 천국의 식탁이라 불리는 조지아의 음식들이 기대가 됩니다. 화덕에 구워내는 바삭하고 따뜻한 빵 위에 치즈와 계란을 올려 만든 하차푸리나 가지요리, 포도나무 장작으로 구워 내는 돼지고기 바비큐, 육즙이 가득 베인 조지아 만두까지 맛있는 조지아 음식이 이 여행을 더 즐겁게 합니다.

6 깊은 역사와 풍성한 문화- 조지아는 콜키스와 이베리아 왕국으로 시작해서 고대부터 중세의 황금시대를 거쳐 몽골에 의해 몰락되었다가 오스만과 페르시아의 지배를 거쳐 러시아에 합병된 후 1918년 독립할 때까지 길고 긴 격동의 역사를 가진 나라로 유럽과 아시아가 혼합된 매력적이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7 신실한 기독교 국가 조지아- 4세기에 기독교를 국교로 삼은 국가가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면 어김없이 성스러운 성당과 수도원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예수님의 겉옷이 묻혀 있는 성당,  성녀 니노가 잠든 보드베 수도원, 세계문화유산인 데이빗 가레지아동굴 수도원과 즈바리 수도원 등 신심 가득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신비롭고도 성스러운 나라입니다.   
   
8 활기찬 도시 트빌리시-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동안 올드 트빌리시에서 므츠바리 강을 따라 리케 공원이나 멋진 불빛을 자아내는 평화의 다리를 자유롭게 걸어다니며 이 도시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9 특별한 조지아의 숙소- 유명한 와이너리 숙소에 머물면서 우리 팀만의 소박한 식사를 나누고 해질 무렵 고즈넉한 와이너리의 포도밭을 거닐며 산책을 즐기는 시간도 즐겁지만 코카서스 산의 멋진 풍광이 바로 눈 앞에 바라다 보이는 카즈베기 최고의 숙소인 룸스 호텔에 머무르신다면 왜 조지아 여행이 좋은지 확실히 알게 됩니다.
 
10 조지아는 안전한 여행지입니다- 조지아를 여행하는 동안은 여행 가방이나 지갑을 걱정해야 하는 염려 없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한스관광 스몰그룹 투어: 
코카서스 여행- 조지아 아르메니아 역사 문화 탐방
2024년 6/6(목)- 6/17(월) 11박12일
문의 (703)658-1717

<조앤 한/한스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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