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글로벌어린이재단 워싱턴, 볼티모어 살람 센터에 3천달러 기부

2023-12-20 (수) 정영희 기자
크게 작게
글로벌어린이재단 워싱턴, 볼티모어 살람 센터에 3천달러 기부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워싱턴 지부(회장 이미미)가 지난 16일 볼티모어에 있는 애봇 메모리얼 교회에서 열린 살람 센터(Salaam Center)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해 130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고 3천달러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미미 회장과 손목자·이경애 이사 등 7명의 회원이 동행했다. 이미미 회장은 “살람 센터는 난민들을 돕는 곳으로 글로벌어린이재단 워싱턴 지부는 매년 연말행사에 참석해 난민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