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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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 감당하자”

2023-12-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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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MC 북가주 연합회 송년모임

▶ 내년 4월 SF서 KCBMCUSA 대회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 감당하자”

북가주 KCBMC 회원들이 조래현 지휘자의 선창에 따라 ‘여기에 모인 우리’ 를 힘차게 찬양하고 있다.<사진 북가주 CBMC 제스 강>

미주서부 한인기독실업인총회(KCBMCUSA) 북가주 연합회(회장 계용식)는 2023년 송년의 밤을 지난 14일 오가네 이층 별실에서 6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함께 했다.

손대운 샌프란시스코 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조래현 지휘자의 찬양인도에 이어 실비아리 산타클라라 지회장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최계영 새크라멘토 지회장의 성경봉독후에 최승암 트라이밸리 지회 지도목사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눅2:8-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용식 회장의 환영인사에 이어 강승태 미주서부 총회장은 지난 1년동안의 사역보고를 통해 CBMC의 사역이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것을 강조하며 2024년 4월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대회를 위하여 기도 해 줄것을 요청했다.

이상준 목사(조이풀교회 담임)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만찬을 나눈후 이광용 트라이밸리 지회 부회장의 진행으로 게임 및 퀴즈와 함께 풍성한 선물을 나누었다.


이날 북미주 총연의 북가주 연합회 탁정업 전 연합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했으며 이정기 전 북미주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가주가 주님안에서 연합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 했다. 또 이협승, 이지영 탄자니아 선교사 부부가 샌프란시스코 공항 도착하여 모임에 직접 참석하여 큰 박수와 환영을 받았다.

임봉대 샌프란시스코 지회 지도목사는 합심중보기도를 통해 세계 평화와 북가주 연합과 내년 4월대회를 위하여 기도했다. 김이수 산타클라라 지도목사의 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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