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홍일송 씨, 동중부한인회연합회장에 당선

2023-12-18 (월) 이창열 기자
크게 작게
홍일송 씨, 동중부한인회연합회장에 당선
홍일송 전 버지니아한인회장(사진)이 제 7대 동중부한인회연합회장에 당선됐다.

공명철 선거관리위원장은 1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홍일송 전 버지니아한인회장이 후보자 등록마감일인 등록금 1만달러와 서류일체를 내고 15일 단독 입후보했고 서류상 하자가 없어 당일 당선증을 발부했다”면서 “홍 당선자는 1월에 회장에 취임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인억 동중부한인회연합회장은 “홍 당선자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으로 내년 1월 중순경 신임회장 취임식겸 신년 하례모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