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교협, 자문위원 간담회

2023-12-17 (일)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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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경회장단 지선묵 회장 선출

워싱턴교협, 자문위원 간담회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엘리사 목사)는 지난 13일 센터빌 강촌식당에서 임원·자문위원 간담회를 열었다.

교협회장 박엘리사 목사는 전직 회장들에게 49대 임원들을 소개하고 내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1월 8월 신년하례예배, 2월 팬데믹으로 문닫은 교회 실태조사, 3월 부활절 연합예배, 4월 교역자 세미나, 6월 마라톤 대회, 7월 성지순례, 8월 복음화 대성회, 9월 자문위원 간담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어 전직회장들의 모임인 증경회장단 총회가 열려 회장 지선묵(22대 회장), 총무 임헌묵(47대 회장) 목사가 선출됐다. 지선묵 회장은 “다시 어려분과 함께 할 수 있어 반갑고 고맙다”며 “새해에도 지역사회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기여하는 복된 삶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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