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심희숙 신임회장 선출

2023-12-14 (목)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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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교협 연합여선교회 총회

심희숙 신임회장 선출

메릴랜드 여선교회 신·구 임원단. 오른쪽부터 김명희 신임 제2부회장, 김숙자 신임 제1부회장, 심희숙 신임회장, 유성아 회장, 도경숙 총무.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산하 연합여선교회(회장 유성아)가 신임회장에 심희숙 씨를 선출했다.

심희숙 신임회장은 2017년과 2018년 서기와 총무로 활동하고 2020~2021년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비전침례교회(이영숙 목사)에 출석하고 있다.
심 신임회장은 “하나님이 복의 근원이시고 복에 복을 주신다”며 “복 주시기 원하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10일 벨에어 소재 비전침례교회에서 열린 총회에서 제1부회장에 김숙자, 제2부회장 김명희, 총무 유희경 씨가 선임됐다. 도경숙 회계는 총수입 1만6,053.22달러와 1만4,268.20달러의 지출, 잔액이 2,443.88달러의 재정 보고를 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정우용 메릴랜드교회협의회장은 ‘상처를 싸매시고 고치시는 날에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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