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년사업 확정·새 임원진 발표

2023-12-13 (수)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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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교협-증경회장 연석회의

신년사업 확정·새 임원진 발표

메릴랜드교회협의회 임원과 증경회장들이 11일 연석회의를 갖고 있다.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우용 목사)는 11일 엘리콧시티 소재 조선화로 식당에서 증경회장들과 연석회의를 갖고, 신년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교협은 내년 1월 14일(일)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백신종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연다.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는 3월 31일(일), 여전도연합회 찬양제는 6월 9일(일)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박동훈 목사)에서 개최한다.

5월 특별행사로 ‘한국 가수 초청 교포 위로 간증 집회’를 기획하고 있다. 또 목회자 및 자녀 재충전을 위한 ESC 컨퍼런스는 6월 24~26일(월~수) 솔즈베리 소재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회는 7월 2~5일(화~금) 펜실베이니아에서 갖고, 메릴랜드 복음화 대성회는 울산 온양 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를 초청해 9월 5~8일(목~일) 콜럼비아 소재 새소망교회(안인권 목사)에서 연다. 마지막으로 제50대 총회를 11월 12일(화) 성령의 불꽃교회에서 갖는다.

정우용 회장은 이날 새롭게 구성한 제49대 임원진 명단을 발표했다.

새 임원진은 제1부회장 유재유 목사, 제2부회장 백신종 목사, 평신도부회장 구인숙 권사, 총무 황광호 목사, 서기 한경수 목사, 회계 이준 목사, 감사 이영숙·최영 목사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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