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기 정비·자동차·HVAC 등 서류접수 내년 1월 15일까지 은퇴연금 등 뉴욕주공무원 베네핏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기술자 직원 채용 공고를 냈다.
채용 분야는 항공기 정비 기술자나 자동차 수리 기술자, 기계, 전기, 전자 기술자, HVAC 기술자(냉동), 엘리베이터 등이다.
자격은 기술 고교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자 또는 2년 이상의 해당 기술직 헬퍼(Helper). 또한 전기, 전자 또는 기계분야에서 3년이상 풀타임으로 근무한 경력이 필요하며 한국에서의 학력과 경력도 인정된다.
또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로 연령 제한이 없고 평생직이며 의료보험과 은퇴연금 등 뉴욕주 공무원에 해당하는 베네핏을 보장 받는다.
임금은 시간당 약 36달러로 시작하며, 5년후 42달러 이상으로 인상된다.
서류접수는 2024년 1월15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2024년 5월4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뉴욕교통국한인기독교협회(회장 이중성)는 이와 관련 한인 대상 취업설명회를 연다. 1차는 14일 오후 7~9시 퀸즈한인교회에서, 2차는 17일 오후 4시 웨체스터 뉴욕진리교회에서 마련된다. 협회는 지원 희망자의 경우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와 거주지 주소를 이메일(ljs1010@gmail.com)로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914-844-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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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