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플러싱을 관할하는 109경찰서의 신임서장으로 케빈 콜맨(사진) 경정이 부임했다.
109경찰서는 지난 8일 퀸즈 릿지우드, 매스페스, 미들 빌리지 등을 관할하는 104경찰서장으로 근무했던 콜맨 경정이 서장에 부임했다고 밝혔다.

109경찰서 전임 서장으로 재직했던 로런 홀 경정은 NYPD 고속도로 순찰대 총지휘관으로 근무하게 됐다.
콜맨 서장은 부임 후 샌드라 황, 비키 팔라디노 뉴욕시의원을 만나 플러싱 일대 치안 유지 및 커뮤니티 유대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