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창 앤드류박 장학재단 제공]
설창 앤드류박 장학재단이 9일 맨하탄 머킨홀에서 개최한 재단 10주년 기념 실내악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아타카 콰르텟, 브루클린 라이더, 인터내셔널 컨템포러리 앙상블, 어파크라이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우예주, 케이티 현, 사미 메르디니안, 비올리스트 네이선 슈렘, 세실리아 하튼, 마이클 데이비스,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 미하이 마리카, 피아니스트 준 조, 카를로스 아비야 등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