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 스포츠 지향”

2023-12-07 (목)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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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테니얼 마라톤 동호회

▶ 차기회장에 듀크 김 씨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 스포츠 지향”

송년회에 참석한 동호회 회원들.

센테니얼 마라톤 동호회(회장 알렉스 김)는 3일 클락스빌 소재 강창구 회원 자택에서 송년회를 갖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회원들은 이날 차기 회장에 듀크 김 씨를 선출했다. 또 한 해 동안 열 개 대회에 출전한 김연화 선수에게 MVP, 신입회원 가입 1년 만에 마린코 풀 마라톤에 출전해 완주한 안병모 선수에게 신인상을 수여했다.

듀크 김 차기 회장은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 스포츠를 지향, 1세대에서 2세대로 이어지는 마라톤 동호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마라톤에 관심 있는 누구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문의 (202)360-8044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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