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상담소 ‘대학에서의 리서치’세미나 성료

2023-12-06 (수)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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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소 ‘대학에서의 리서치’세미나 성료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재노 오)가 지난 30일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학에서의 리서치’ 세미나를 열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내셔널 정신건강보건원(NIMH)에서 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애슐리 전(원내 사진)씨가 강사로 나서 “미국의 많은 대학들은 연구를 중시한다. 학생 자신의 우선 관심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리서치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미나는 상담소가 청소년들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P2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대학 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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