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통합한국학교 MD ‘전문가와의 만남’성료

2023-12-05 (화)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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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한국학교 MD ‘전문가와의 만남’성료
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교장 추성희)가 지난 2일 후버 중학교에서 ‘전문가와의 만남’ 행사를 실시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윌리엄 J. 린드퀴스트 경제학자는 ‘대외 경제정책 분야에서 일하는 경제학자의 이야기’를 주제로 경제학자의 역할, 대외 경제정책과 그 정책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경제학자가 되기 위한 여정과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했다. 그는 “이중 언어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니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면서, 변화를 두려워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도전하라”고 조언했다.

특강 후 중고등부 학생들이 윌리엄 린드퀴스트(앞줄 가운데) 경제학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맨 오른쪽은 추성희 교장.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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