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윈드 오케스트라 제11회 정기연주회
2023-12-05 (화)
이진수 기자
▶ 팬데믹 이후 첫 연주회 9일 퀸즈보로 퍼포밍아트센터서
[포스터]
뉴욕일원의 정상급 관악기 및 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전문 관악합주단 뉴욕 윈드 오케스트라(지휘자 김하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연주회를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퀸즈보로 커뮤니티 칼리지에 위치한 퀸즈보로 퍼포밍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리턴 오브 더 윈즈’(Return of the Winds)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뉴욕 윈드 오케스트라 제11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윌리엄 월튼의 ‘왕관’(Crown Imperial),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중 ‘단두대로의 행진’(March to the Scaffold, Dream of the Night of the Sabbath from ‘Symphonie Fantastique),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얼린 협주곡’(Violin Concerto), 클라우드 스미스의 ‘랩소디 온 크리스마스 캐롤’(A Rhapsody on Christmas Carols) 등이 연주된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씨가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입장료는 전석 30달러다.
△문의 917-977-0257, www.nywindorchest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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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