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고 워싱턴 동문회(회장 조진숙)가 2일 애난데일에 있는 설악가든 식당에서 연말모임을 가졌다.

조진숙 회장(앞줄 왼쪽 두 번째)은 “고 정구혜 초대회장이 주축이 돼 30여년전 처음 모임을 가진 동문회는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는 1년에 2회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워싱턴 지역에는 현재 30여명의 동문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동문회는 선교사나 선교단체, 비영리단체 등을 돕고 있는데 올해는 온두라스 선교 후원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