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세대 리더 만남의 장 마련”

2023-12-04 (월) 07:03:55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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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회,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 김지호·김한송 셰프·라이언 김 대표 초청 강연

“차세대 리더 만남의 장 마련”

행사 직후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뉴욕한인회 부용운(앞줄 왼쪽부터) 행정 상임수석부회장, 김한송 셰프, 라이언 김 대표, 김광석 회장, 이강원 이사장, 김지호 셰프, 강병목 대내수석부회장, 음갑선 행사 지원 수석부회장. [뉴욕한인회 제공]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가 주최·주관하고 재외동포청이 후원한 ‘2023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가 지난달 30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차세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한인 차세대 리더십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지호 셰프와 김한송 셰프, 김씨 마켓의 라이언 김 대표가 강사로 초빙돼 강연했다.

미슐랭 가이드 2스타 레스토랑인 뉴욕현대미술관(MoMa·모마) 더 모던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를 거쳐 미슐랭 1스타 주막반점과 또바(DDOBAR)를 운영 중인 김지호 셰프는 “삶은 어려움과 도전으로 가득차 있다.

치열한 경쟁이 있는 환경에서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다른 곳을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고, 미 조리사협회 총주방장 심사위원 및 총주방장으로 핸섬 라이스(Handsome Rice)식당을 운영 중인 김한송 셰프는 “한식이 패스트 캐주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한식의 가치 창출과 성장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씨 마켓의 라이언 김 대표는 “이루고 싶은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도 이룰 수 있다”며 “지금은 연관이 없어 보이는 일이라도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 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열정이 이끄는 대로 가능한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김광석 회장은 “한인 차세대들이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장을 뉴욕한인회가 나서서 마련, 이를 정례화 할 계획이다. 이는 커뮤니티 내 협력과 연대감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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