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한미동맹재단, 보훈부 방문

2023-12-03 (일)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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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미동맹재단, 보훈부 방문
미주한미동맹재단의 최태은 회장과 류태호 부회장이 지난 28일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를 방문해 국제보훈 사업 다각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국가보훈부 후원으로 재단이 진행한 PIP 학생대회 예선전에 미 전국에서 135개 학생팀이 출전했다”면서 “앞으로도 미 주류사회에 한국에 대해 알려 나가는 여러 가지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윤진 국가보훈부 보훈정책관은 “내년에 미주 지역에서 진행 계획 중인 여러 국제보훈 사업을 검토해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재단에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고아름 국제협력과 사무관, 김슬기 과장, 강윤진 보훈정책관, 최태은 회장, 최성은 사무관, 류태호 부회장.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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