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업스테이트 피어몬트에 있는 피어몬트 파인아트 갤러리에서 한인 작가 15인이 참여하는 ‘에튜드 2023’ 전시회가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지난달 27일 개막한 이번 전시에는 리안 노, 바네사 김, 이은주, 황석영, 김호봉, 카니 김, 윤희숙, 김명자, 조진원, 노재영,나희윤, 김수진, 유니스 차. 송영실, 류정희 작가 등이 참여중이다.

예술에 열정을 가진 아마추어 작가와 전문 작가들로 구성된 에튜드 그룹 회원 작가들인 이들 작가는 이민자인 자신들의 삶을 치유하고자 하는 마음을 작품속에 담아냈다. 오프닝 리셉션은 3일 오후 3~5시까지다.

△장소 218 ash street Piermont, NY 10968
△문의 www.piermontfinea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