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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섬*디샌티스 토론회

2023-12-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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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섬*디샌티스 토론회
공화당과 민주당의 미래를 주도할 인물로 꼽히는 두 유력 정치인이 처음으로 TV 토론에서 맞붙었다. 보수 성향의 폭스뉴스는 30일 저녁 공화당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양자 토론을 '빨간 주 대 파란 주 토론'이라는 제목으로 생중계했다. 빨강과 파랑은 미국에서 각각 공화당과 민주당을 상징하는 색이다. 유권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의식한 듯 두 사람은 1시간 반 동안 이어진 토론 내내 국경 보안, 낙태, 총기 문제 등 여러 주제를 놓고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불꽃 튀는 공방을 벌였다. 이날 기자들이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TV 토론을 지켜보고 있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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