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에서 벗어나면서 거리두기와 락다운등이 해제되고 경기가 살아나길 바라면서 시작한 2023년도 어느새 11개월이 지나 한해가 훌쩍 저물어가는 12월에 도달했다.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소매경기가 예전 수준으로 돌아왔지만 각종 생활용품의 가격인상과 식당등 소비재및 음식값들이 인플레의 영향으로 사람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온 한해였다. 내년에는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12월의 맞이하자. 추수감사절이 지난 지난 주말 오클랜드 잭 런던 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 장식이 세워져 지나가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다.
▲7일 대설 ▲21일 동지 ▲25일 성탄절.<홍 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