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남성이 스크래치 복권에 당첨돼 100만 달러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복권국에 따르면 플로리다를 방문한 콜린 리드(39)는 네이플스의 래디오 로드 7101 블록에 위치한 퍼블릭스 매장에서 5달러 복권을 구입해 100만 달러에 당첨, 플로리다 복권의 골드 러시 더블러 스크래치 오프 게임의 최고 상금을 획득하게 됐다.

당국은 리드가 당첨금을 일시불로 68만 5,000달러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당첨된 복권을 판매한 퍼블릭스 매장도 2,000달러의 수수료를 받게 된다.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