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도쿄돔 SM타운 라이브…에스파·라이즈 등 출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걸그룹 에스파와 그룹 라이즈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K팝 스타를 한 자리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콘서트가 내년 2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SM은 내년 2월 21∼22일(현지시간)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SM타운 라이브 2024 SMCU 팰리스 @도쿄'(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쿄돔에서는 20번째 열리는 SM타운 라이브다.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효연, 레드벨벳, NCT 127, NCT 드림, 웨이션브이(WayV), 에스파, 라이즈, NCT 뉴 팀(가칭) 등이 출연한다.
SM타운 라이브는 지난 2008년 첫 시작 이래 서울,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상하이, 태국 방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려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