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HI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주간한국
한마디
2023-11-19 (일) 10:07:51
황승주 엘리콧시티, MD
크게
작게
나무 잎사귀가 푸르름으로
온 마을을 뒤덮더니
이젠 형형색색으로 변하면서
한 잎 두 잎 우수수 떨어지니
내 마음도 쓸쓸하네
우리네 인생도
풋풋할 땐 검정머리가
이젠 하얗게 변하니
낙엽 같은 인생이 아닌가
이젠 모두 내려놓고
저물어가는 석양을 바라보며
상념에 잠겨보자
<
황승주 엘리콧시티, MD
>
카테고리 최신기사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부가 되기를
국경통제와 이민집행 개선 행정명령 발표를 기다리며
기러기는 지금도 거기서 우는가
문일룡 칼럼: 눈
노동법 이해 XXI
버지니아 주에서 이혼 시 혼합재산의 분할
많이 본 기사
경찰, 김성훈 경호차장 체포 방침… ‘경호처 균열’ 조짐도
붕대감은 북한군 포로 “참전아닌 훈련으로 믿어”… “국정원 통역지원”
직무정지 尹 올해 연봉 2억6천200만원…공무원보수 3% 인상 적용
[트럼프2기 출범] 너도나도 ‘눈도장’…트럼프와의 관계개선 시도 줄이어
윤성미 APEC 고위관리회의 의장 “차질 없이 개최 최선”
LA 산불 닷새째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돌풍 강해져 긴장 고조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