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어팩스 카운티 학교 인근 과속 주의해야

2023-10-26 (목)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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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카운티에서 과속 단속 카메라에 약 1만3,000명이 적발됐다.

지역 라디오 방송국인 WTOP가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처음으로 8개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인근에 과속 단속 카메라가 설치됐고 8월과 9월 두 달에 걸쳐 1만3,000명에 달하는 운전자들이 10마일 이상을 과속했다는 이유로 벌금 티켓을 받았다.

8월에는 3,500명, 9월에는 9,300여명이 과속 티켓을 발부받았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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