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몽고메리 카운티서 트리플 총기난사로 3명 사상

2023-10-25 (수) 이창열 기자
크게 작게
몽고메리 카운티 소재 실버스프링에서 지난 23일 3명이 서로 총을 쏘는 트리플(Triple) 총기난사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밤 11시경 한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두명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페어랜드 초등학교 인근의 주택단지다.

경찰은 이번 총기난사와 관련해 한명이 수감됐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경찰은 이 한명이 부상을 당한 사람 중의 한명인지 아니면 또 다른 인물인지에 해서는 발표하지 않고 있다.

<이창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