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전문점인 뚜레쥬르(TOUS les JOURS)가 20일(오늘) 메릴랜드 저먼타운점을 오픈한다.
뉴 그랜드마트 저먼타운점 내에 위치한 뚜레쥬르 저먼타운점(사장 이규영)은 매일 매일 새롭게 만나는 맛있고 건강한 홈메이드 베이커리를 제공한다.

뚜레쥬르는 빵, 케이크, 페이스트리(Pastry, 바삭하게 구운 과자나 빵), 커피, 차, 블렌디드(Blended) 등을 판매한다.

뚜레쥬르의 마이클 김 본부장은 19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저먼타운점은 메릴랜드 엘리컷시티 점에 이은 MD 두 번째 매장으로 크기는 2,000 스퀘어 피트 정도”라면서 “매일 매일 갓 구운 홈메이드 베이커리로 고객들에게 다가서는 뚜레쥬르를 많은 한인들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뚜레쥬르는 한국의 CJ 푸드빌(FoodVille) 산하의 프랜차이즈로 미국에는 100여개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tljus.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240) 671-0900
주소 13069 Winsteria Drive,
Germantown, MD 20874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