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정일 이사장, 미주총연 회장 선거 단독 입후보

2023-10-22 (일)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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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9일 총회

서정일 이사장, 미주총연 회장 선거 단독 입후보
제 30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공동회장 국승구·김병직) 회장 선거에 서정일 이사장(사진)이 단독 입후보했다.

최광희 선거관리위원은 19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지난달 18일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총연 회장 선거에 시카고 한인회장을 역임한 서정일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했다”면서 “내달 9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소재 더 올리언스 호텔 & 카지노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인준이 되면 회장에 취임하게 된다”고 말했다. 새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간이다.

최 선관위원에 따르면 서 이사장은 정회원 300여중 220명의 추천서와 함께 등록금 5만달러를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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