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뉴욕한인회-중대 병원 우호결연 협약

2023-10-20 (금) 이진수 기자
크게 작게

▶ 한인회 회원 한해 각종 혜택

뉴욕한인회-중대 병원 우호결연 협약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왼쪽)과 홍창권 중앙대학교 의료원장이 우호결연협약서 서명 후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뉴욕한인회 제공]

뉴욕한인회 회원들은 앞으로 한국 중앙대학교 병원 이용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지난 13일 한국 중앙대학교 병원을 방문해 홍창권 중앙대 병원장과 만나 우호 결연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뉴욕한인회 회원들은 한국 중앙대학교 병원 방문시 ▲외래진료 우선 예약 ▲입원 병실 우선 배정 등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건강증진센터 이용시 총 검진 비용의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혜택은 뉴욕한인회가 발행한 유효 회원증 소지자로 사전검진 예약을 신청한 사람에 한해 적용된다. 김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인들이 한국 방문시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12-255-6969

<이진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