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24일 예정 회칙개정안 공청회 연기
2023-10-20 (금)
이진수 기자
뉴욕한인회의 회칙개정안 공청회가 연기됐다.
뉴욕한인회 긴급회칙개정위원회(위원장 테렌스 박)는 19일 “당초 24일로 공지했던 공청회를 연기한다”며 “공증번역회사의 회칙개정안 한글 번역에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져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긴급회칙개정위원회는 한글번역 회칙개정안 완성 후 공청회 일정을 다시 공지한다는 계획이다. 한글 번역 회칙개정안은 뉴욕한인회와 한인회 웹사이트에 게시되며, 공공기관에 배치 될 예정이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