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겸손하고 충성된 일꾼 돼라”

2023-10-19 (목)
크게 작게

▶ 임마누엘장로교회, 장로 등 44명 임직

“겸손하고 충성된 일꾼 돼라”

8일 산호세 임마엘장로교회 임직자들이 다함께 기념사진을 쵤영하고 있다. =====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 박성호목사)는 지난 8일 장로와 안수집사, 권사, 명예권사 임직식과 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창립 43년을 맞은 임마누엘장로교회의 이날 예배에서는 장로(9명), 안수집사(12명), 권사(13명), 명예권사(10명)등 총44명이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으로 임직을 받았다.

이날 임직예배에는 교인과 내빈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예수교 장로회 북가주노회장인 민봉기목사가 '감사하며사랑하며'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민봉기 목사는 “모든 임직자들은 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면서 맡은 일을 감당하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하나님과 형제자매를 사랑하며 섬길것도 당부했다.

예배를 주관한 박성호 담임 목사는 “오늘 임직하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겸손하고 충성된 종들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기도와 격려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임직자들을 축복했다. 그리고 참석한 모든 성도와 내빈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