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일원 7주째 주말 ‘비’ 기상청, 지역따라 폭우 예상
2023-10-19 (목) 07:21:45
이진수 기자
뉴욕시 일원에 7주째 주말비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18일 “이번 주말 뉴욕시 일원을 비롯한 미 북동부 지역과 캐나다 대서양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에 따라 폭우도 예상되는 만큼, 침수 및 홍수 피해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금요일인 20일 오후부터 토요일인 21일까지 뉴욕시 일원에 비가 내릴 확률은 70% 이상이다. 기상청의 예보가 맞는다면 노동절 연휴 이후 7주 연속 주말에 비가 내리게 된다.
기상청은 “화창한 주말은 노동절 연휴가 마지막 이었다”며 “7주 연속 주말 비가 이어지면서 7월1일 이후 뉴욕시의 강수량은 역대 평균 강수량의 약 175%에 달했다”고 밝혔다.
7월에도 5번의 주말 가운데 4차례, 8월은 4번의 주말 가운데 2차례 비가 내렸다.
특히 맨하탄 센트럴 팍은 지난 12번의 주말 가운데 10차례나 비가 내린 것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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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