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1일 KCS 커뮤니티센터 진도견과 교감하며 심리 치유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내달 11일 오전 11시 ‘펫 테라피 데이’ 행사를 연다.
이날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아시안 증오범죄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행사는 ‘한국 진도견과 교감의 날’을 주제로, 참석자들이 훈련받은 진돗개와 교감하며 심리 치유를 받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진, 반려동물 앨러지 및 기타 전염성 질병 유증상자의 경우 참가할 수 없으며 참석자 개인 반려동물 입장도 제한된다. 행사 진행 상 참가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장소 203-05 32nd Ave., Bayside, NY 11361
△등록 문의 718-939-6137, skim@kcsny.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