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니 김 씨, 시니어노래자랑 대상

2023-10-18 (수)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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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김 씨, 시니어노래자랑 대상

대상을 차지한 애니 김 씨가 상금을 내보이고 있다. 가운데는 스티브 리 워싱턴한인연합회장, 오른쪽은 이재성 미주가요동호회장.

미주가요동회(회장 이재성)가 지난 15일 실시한 코러스 페스티벌 노래자랑대회에서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거주하는 애니 김 씨가 최진희의 ‘여정’을 불러,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박종태, 은상은 이옥금, 동상은 에스더 김 씨, 장려상은 송진호 씨와 김광원 씨가 각각 차지했다. 대상에 700달러, 금상 300달러, 은상 200달러, 동상 100달러, 장려상(2명)에 각각 100달러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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